‘군필돌 캠프’ 이진호X온유X이기광, ‘면회 온 연예인’ 에피소드 등 군대썰 대방출
연예 2021/12/20 1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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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기광, ‘비가 오는 날엔’ 레전드 흑역사 짤의 진실 밝힌다…당시 심경은?

[디오데오 뉴스] ‘군필돌 캠프’ 이진호, 샤이니 온유,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본격적인 ‘군대썰’ 대 방출 토크를 펼친다. 이진호는 면회 때 냉면을 사오고 옆에서 바이올린을 켰다는 선임 동생(?) 이야기로 ‘MSG 토크’ 의심을 받는가 하면 군 시절 면회 온 연예인과의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에서 군feel 가득 장착한 3명의 군필돌이 아름다운 명소와 힐링 스팟을 소개하며 군 생활의 추억을 꽃피우는 여행기다.

이번 주에는 ‘군필돌 캠프’의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호, 온유, 이기광이 직접 요리한 캠핑 요리 한 상이 차려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콘셉트는 캠핑 하면 빠질 수 없는 삼겹살 파티. 캠핑 초보 멤버들의 우당탕탕 요리 현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겹살과 함께 어떤 메뉴들이 등판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군필돌’ 3인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리얼한 군대썰 대 방출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진호는 면회 온 군대 선임 동생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여름에 면회를 온 선임 동생이 냉면을 사 온 것은 물론, 냉면을 먹는 동안 옆에서 바이올린을 켰다는 것.

믿기 힘든 이진호의 군대썰에 이기광은 ‘MSG 토크’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이에 직접 당사자와 전화 연결을 해 팩트 체크에 나섰다고 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기광은 훈련소에서 기상 나팔 소리 대신 ‘비가 오는 날엔’이 나온 적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레전드 흑역사 짤로 회자되는 ‘비가 오는 날엔’ 무대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군필돌’ 3인방은 군대에서 즐겨 듣던 노래부터 면회 온 연예인과의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급 썰을 대 방출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온유가 최초로 부른 ‘모든 날, 모든 순간’, 이기광의 ‘노래방에서’ 등 귀호강 캠핑 콘서트 현장도 공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군필돌 캠프’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SM C&C STUDIO ‘군필돌 캠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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