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트립’ NCT 127 태용이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멤버는 쟈니?
연예 2021/11/04 20:40 입력 | 2021/11/04 2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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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NCT 127 멤버들의 생생한 릴레이 인터뷰가 공개됐다. 일일 리포터로 변신한 쟈니는 쫄깃쫄깃한 진행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측은 지난 10월 29일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늘(4일) NCT 127의 톡톡 튀는 릴레이 인터뷰를 공개해 앞으로 이어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아날로그 트립’은 지난 2019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특별한 여행기를 담아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2년 만에 시즌 2 방송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근 정규 3집 활동으로 전 세계 차트를 사로잡은 글로벌 그룹 NCT 127의 출연이 예고되면서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NCT 127 멤버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위해 쟈니가 카메라를 잡았다. 일일 리포터로 변신한 쟈니가 먼저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3가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쟈니는 물, 음식, 휴대폰을 골랐고, 이어 멤버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태용은 무인도에 가져갈 세 가지 중 첫 번째로 쟈니를 언급해 쟈니를 흐뭇하게 했다. 이어 물과 불을 선택하며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해찬은 무전기, 간식, 보트를 얘기하며 대답을 이어갔다. 마크, 재현, 태일 역시 공통으로 물과 불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과연 섬에서 고립된 경험이 있는 이들이 입을 모아 꼽은 아이템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도영은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면서 스스로 민망한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고, 유타와 정우는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정우가 유타에게 “형은 커피 아니었어?”라고 농담하자 유타는 고개를 끄덕이며 폭소를 터트렸다. 인터뷰 중에도 감출 수 없는 이들의 장난꾸러기 케미는 보는 이들도 웃음짓게 한다.

이어진 질문은 ‘‘아날로그 트립 NCT 127’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으로 유타와 정우, 쟈니까지 연속으로 “정말 재밌을 거에요, 여러분!”을 외쳤다. 그러면서 “한번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다”, “본방 사수 해야죠”라고 독려도 잊지 않았다.

태용은 “쫄깃하다”고 표현하며 쟈니의 공감을 샀고, 재현은 “희로애락”이라고 묘사하며 “다양한 저희의 감정과 여러 모습들이 담겨 있으니 본방으로 꼭 확인해 달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도영은 “굉장한 어드벤처였어”라며 아련하게 촬영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태일과 해찬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안 보면 후회한다”고 호언장담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 사진 =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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