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트립’ NCT 127x제작진, 강력 추천 포인트→깜짝 스포일러 인터뷰 공개
연예 2021/10/29 12:1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이 오는 29일 첫 공개를 앞둔 가운데 NCT 127과 제작진의 인터뷰가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측은 29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에 앞서 NCT 127부터 SM C&C 조현정 PD, 유튜브 오리지널의 코타 아사쿠라까지, 이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날로그 트립’은 지난 2019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특별한 여행기를 담아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2년 만에 시즌 2 방송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근 정규 3집 활동으로 전 세계 차트를 사로잡은 글로벌 그룹 NCT 127의 출연이 예고되면서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유튜브 오리지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인 코타 아사쿠라는 SM C&C와 함께 두 번째 ‘아날로그 트립’을 작업하면서 “NCT 127과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즐기기, 서로 아끼기, 일상 앞에 놓인 세상에 감사하기’라는 ‘아날로그 트립’에 담긴 메시지를 느끼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SM C&C의 조현정 PD는 “이번 ‘아날로그 트립’ NCT 127편에서는 기존의 여행기라는 포맷을 살리되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고 전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조각난 일기장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게 관전 포인트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풀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아날로그 트립 NCT 127’의 관전 포인트도 직접 꼽아 기대감을 모았다.

NCT 127 멤버들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인터뷰도 공개됐다. ‘아날로그 트립 NCT 127’을 촬영하게 된 소감에 대해 재현은 “오랜만에 캐리어를 꺼내어 떠난다는 생각에 설렜다”고 말했고, 마크는 촬영 장소인 ‘소무의도’를 “해외 같아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NCT 127 멤버들은 ‘아날로그 트립 NCT 127’의 시크릿 키워드도 소개했다. 이들이 뽑은 키워드 세 가지는 팀워크, 추리, 카메라로, 이중 팀워크에 관해 쟈니는 “우리가 한 명만 갇혔으면 나올 수 없었다”고 전했고, 태용은 “사라진 멤버도 있었다”고 깜짝 스포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크는 “지금 우리가 다 같이 여기 있다는 게 감동스럽다”고 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마지막으로 NCT 127은 ‘아날로그 트립 NCT 127’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유타가 “꿈같다. 지금도 내가 갔다 온 건지 아니면 꿈이었는지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도 “우리 ‘STICKER’ 안무도 배우기 전이다”, “머리도 엄청 길었을 때다”라며 실감 나지 않는 심정을 전했다.

이 외에도 NCT 127 멤버들이 OST 스포일러부터 가장 활약한 멤버 등 촬영 비하인드도 아낌없이 공개한 가운데 리더 태용은 “열심히 준비한 거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자아낸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