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집쿡 연구소’ 이특X승희, 매서운 공격에 뒷목 잡은 강호동 ‘웃음 폭발’
연예 2021/10/28 16:20 입력 | 2021/10/28 2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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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특별 연구원 오마이걸 승희가 16년 전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이때 이특은 “어떠세요? 늙은 호동씨를 보니까?”라며 틈새 공격을 펼쳐 강호동을 뒷목 잡게 만들었다고. 과연 승희는 강호동 앞에서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28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원도 특집 제2탄으로 예능돌 오마이걸의 승희가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별 연구원 승희가 강호동을 바라보며 오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에 반해 강호동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웃음을 빵 터트린 모습이다.

승희는 과거 11살 때 강호동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무려 16년 동안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진 것. 승희는 “너무 너무 예뻐해주셨다”며 과거 강호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가던 사이 이특은 “어떠세요? 늙은 호동씨를 본 소감은?”이라며 틈새 공격에 나섰고, 예상치 못한 이특의 깜짝 펀치(?)에 강호동은 뒷목을 잡으며 휘청거렸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승희는 조용히 “세월이 느껴지네요”라며 재치 있는 예능 입담으로 이특과 ‘예능 남매’의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천하의 강호동을 뒷목 잡게 만든 이특과 승희의 예능 입담 케미는 오늘(28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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