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인터뷰’ 둘째이모 김다비 “조카 김신영, 은퇴하고 싶으면 은퇴해라”
연예 2021/07/01 16:00 입력 | 2021/07/02 00:14 수정
[디오데오 뉴스] 둘째이모 김다비가 마음을 울리는 인생 조언을 나눈다.
YTN STAR ‘반말인터뷰’ 둘째이모 김다비 2부가 오늘(1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와이퍼’를 통해 공개된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남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아무 생각하지마” 라고 답했다. “계획 없이 1년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빠르게 살아가는 인생 속에 휴식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둘째이모 김다비는 조카 김신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조카 신영이가 잘 하고 있지만 아직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못 만난 것 같다”며 이는 시대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카 김신영이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너무 까탈스럽다며 “신영아, 은퇴하고 싶으면 은퇴해!”라고 말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둘째이모 김다비는 20대 청년들에게 “자존심은 내려놔도 자존감은 높아야한다”며 솔직한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 이어 “나는 나를 엄청 사랑한다”며 청년들도 꼭 본인을 사랑할 것을 당부했다.
솔직담백한 조언을 건넨 둘째이모 김다비의 이야기는 오늘(1일) ‘반말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반말인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와이퍼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YTN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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