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트로트 왕자 안성훈·김경민, 감성 장인 에이톤·박종철과 한 판 대결
연예 2021/05/25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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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보이스킹’ 아이돌과 무명가수들의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이 다양한 장르의 남자 보컬 실력자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트로트 오디션에 지친 시청자의 귀를 위로해 준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25일(오늘) 방송되는 ‘보이스킹’ 7회에서는 트로트 왕자 안성훈과 김경민이 감성 장인 에이톤, 박종철을 만나 1:1 데스매치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와 발라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장르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먼저 트로트 가수들은 트로트의 특징인 ‘한’과 ‘흥’을 앞세운 무대를 선보인다. 안성훈은 특유의 구성진 보이스로 한이 서린 무대를, 김경민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댄스까지 도전하며 흥이 넘치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그런가 하면 발라드 가수 에이톤과 박종찬은 애절한 감성으로 심금을 울린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슬픈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는 두 참가자의 무대에 현장 모두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너무나 다른 장르가 맞붙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들의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트로트와 발라드의 불꽃 튀는 대결은 2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N ‘보이스킹’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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