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벨리댄스→감성 통기타, 퍼포먼스 맛집 열렸다…역대급 무대 향연
연예 2021/05/24 16:2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보이스킹’ 벨리댄스부터 통기타 연주까지, 퍼포먼스 맛집이 열린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이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전국을 ‘보이스킹’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다. 장르 불문, 경력 불문 한자리에 모인 남자 보컬들이 개성 만점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런 가운데 25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7회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비보이 출신 가수 황기동과 세계 벨리댄스 챔피언 안원중이 역대급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중 비트박스로 무대의 포문을 연 황기동은 노래 도중 고난도 비보잉 기술까지 펼치며 킹메이커와 청중 평가단의 소름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안원중은 세계를 제패한 벨리댄스로 현장 모두의 혼을 쏙 빼놓았다고.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퍼포먼스는 물론 기본인 노래까지 놓치지 않은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이 현장의 긴장감을 더했다고 해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보이스킹’의 샛별, 10대 참가자들 역시 만만치 않은 무대를 준비해왔다. 꺾기 신동 장송호는 1라운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댄스를, 효자 통기타 싱어 안기백은 통기타 감성을 극대화한 김광석 노래를 준비해 온 것.
1:1 데스매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참가자들. 이들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향연은 2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N ‘보이스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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