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문세윤, 네버엔딩 군고구마 먹방 ‘군침 폭발’
연예 2021/05/02 11:00 입력 | 2021/05/03 0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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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달려라 댕댕이’ 문세윤의 군고구마 먹방이 폭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어질리티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심히 달린 반려인과 반려견들을 위한 힐링 타임이 공개된다. 바로 ‘달려라 댕댕이’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댕댕 캠프’가 열린 것이다.

이날 출연진들은 가장 먼저 ‘댕댕 사생대회 & 백일장’에 참여했다. ‘나의 댕댕이’라는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쓴 것. 그리고 어둠이 내린 밤,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자신이 그린 그림과 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앞에는 ‘캠프파이어’까지 준비돼 있었다고. 이에 한층 더 감성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씩 자신의 그림과 시를 소개했다. 이때 MC 문세윤이 출연진들의 시, 그림과 함께 또 하나 신경쓰고 있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군고구마. 맛있는 군고구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 문세윤의 철두철미한 움직임은 빅재미를 빵빵 터뜨렸다는 후문.

이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군고구마 먹방 타임이 시작됐다. 군고구마에 진심이었던 문세윤은 가장 먼저 고구마를 향해 달려갔다고. 그리고 ‘역시 프로 먹방러’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지는 네버엔딩 군고구마 먹방을 시작했다고 한다. 군고구마를 먹는 문세윤의 절실한 눈빛, 절묘한 표정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문세윤이 다른 출연진의 군고구마까지 넘보자 ‘달려라 댕댕이’의 MC이자 문세윤의 절친인 최성민이 충격적인 멘트로 문세윤의 먹방을 멈추려 했다고. 과연 절친 최성민의 발언은 무엇이었을지, 네버엔딩 문세윤의 군고구마 먹방은 얼마나 시청자의 군침을 자극할지 궁금하다.

이 모든 것은 3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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