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네이버 쇼핑·티몬, 중소식품기업 지원 위해 뭉쳤다
전국 2020/12/02 17:10 입력 | 2020/12/02 2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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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경기도와 네이버, 티몬 등 주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 지역 우수 로컬푸드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커머스를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G Food Show 2020’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판매 채널로 급부상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면 소비가 어려운 소비자에게 우수한 식품을 소개하고 중소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한다는 취지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티몬, 그립(Grip), 더립(the LIP) 등 주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4곳과 중소식품기업 12곳이 참여한다.
( 사진 = 킨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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