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소찬휘-김경록 출연 뮤지컬 '루나틱 드림팀' 제작발표회
연예 2010/07/06 17:51 입력 | 2010/07/06 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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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뮤지컬 '루나틱 드림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가 겸 배우 백재현, 김선경, 소찬휘, 김경록, 김철기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뮤지컬 '루나틱 드림팀'은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굿닥터가 등장해 포복절도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전해주는 창작뮤지컬 '루나틱'은 지난 7년간 80만의 유료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굿닥터' 역에는 김선경과 소찬휘, '무대포' 역에는 백재현, 여기에 V.O.S의 김경록과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이 '나제비'역을 맡았으며, '거상 김만덕'에 출연중인 김철기가 '정상인'역으로 합류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루나틱 드림팀'은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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