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제아 정희철' 뮤지컬 배우로 다시 태어나다…제작발표회서 실력 뽐내
연예 2010/06/30 10: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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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그룹 V.O.S의 김경록,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의 뮤지컬 데뷔 모습을 공연 전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은 한 달 전 창작뮤지컬의 신화로 불리는 ‘루나틱 드림팀’ 주인공 ‘나제비’ 역 출연을 결정하고 연습 중에 있는데,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경록, 정희철 외에도 연출가 겸 배우로 출연하는 백재현, 뮤지컬 업계 최고의 스타 김선경, 양꽃님, 임춘길 외에 가요계 카리스마 소찬휘, KBS 대하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출연중인 김철기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폭발적인 예매를 기록하고 있는 ‘루나틱 드림팀’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굿닥터가 등장해 포복절도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전해주는 창작뮤지컬 ‘루나틱’은 지난 7년간 80만의 유료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 이번 공연은 15번째 앙코르 공연으로 지난 7년 동안 관객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출연배우들이 총집합, ‘루나틱 드림팀’으로 올 여름 관객을 맞는다.



지난 95년부터 98년까지 인터파크 예매율 1위, 객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루나틱’의 대극장 버전 ‘루나틱 드림팀’은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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