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음주 방송 논란 '방송을 너무 쉽게 보는 것은 아닌가'
연예 2010/06/24 11:14 입력 | 2010/06/24 13: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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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의 음주방송이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월드컵 응원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떠난 정찬우는 지난 23일 본인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전화연결을 했다.



16강에 진출한 월트컵의 현지 분위기를 듣기 위한 연결이었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정찬우의 술 취한 목소리와 횡설수설한 말이 논란이 된 것.



이에 김태균은 “정찬우 씨가 일정에 쫓겨 피곤한 것 같다.”며 “불쾌하게 들린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방송을 너무 쉽게 보는 것은 아닌가" "이건 도를 넘은 것 같다"라는 질타의 말이 있는 반면 "월드컵 분위기에 쌓여 있어 그러니 이해해주자" "반성할 것이다"며 옹호의 댓글들도 이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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