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논란 타블로, 첫 공식석상 나서
문화 2010/06/13 01:50 입력 | 2010/06/14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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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이 성대한 막을 올린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본선 조별리그(B조) 첫 경기인 그리스와 예선 1차전 경기를 치뤘다.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6시께 강남 영동대로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이효리, 김용만, 손범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국민응원대축제 승리의 함성'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HAM, 2AM, 레인보우, 리쌍, 정인, 슈프림팀, 트랜스픽션, 에픽하이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첫골을 넣은 이정수와 박지성의 추가골로 2-0으로 2010 남아공월드컵 첫승을 거뒀으며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한국-아르헨티나 전을 펼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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