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블린’ 라비, 4일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출격
연예 2019/10/01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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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수장 래퍼 라비(RAVI)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 나서 팬들에게 가을 밤의 달콤한 추억을 선사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래퍼 라비를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4일 오후 8시 달콤커피 양재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자신의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공식 론칭한 라비는 콜드베이, 시도, 칠린호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속한 힙합 레이블 수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힙합씬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7월에 열린 ‘그루블린’ 론칭파티 ‘FASHIONABLE’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꿈 너머의 꿈’을 담은 네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 Ⅱ(너바나Ⅱ)’를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NIRVANA Ⅱ(너바나Ⅱ)’는 어릴 적 꿈을 이루고 나서 끝없이 꿈을 꾸는 나를 발견한 자신을 테마로 한 라비의 4번 째 믹스테이프 앨범이자 그루블린 설립 후 첫 믹스테이프다. 청량한 신스사운드와 함께 래퍼 김하온(HAON)과 시도(Xydo)가 피처링을 더한 ‘STILL NIRVANA(스틸 너바나)’를 타이틀곡으로, 마마무 솔라의 피처링곡 ‘LEOPARD(레오파드)’ 등의 수록곡이 담겨있다.

라비는 이번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특유의 중저음과 짙은 음색이 매력적인 랩핑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통해 가을 밤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해당 공연 관람은 달콤커피 공식 앱(25명, 1인 2매)과 달콤커피 양재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15명, 1인 2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베란다라이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달콤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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