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지역 특산물 알리기 나섰다…‘대구가 키운 사과’ 추석 특판
스포츠/레저 2019/08/29 16: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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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대구FC가 추석 선물 세트 판매로 지역 특산물인 사과 알리기에 나섰다. 대구는 지역 청과물 브랜드와 함께 ‘특A급’ 사과로 구성된 ‘대구가 키운 사과’ 세트를 발매 했다. 

‘대구가 키운 사과’ 세트는 다양한 용도에 맞게 제수용 및 다과용 18과/15과/12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39,000원, 43,000원, 59,000원이다. 

세트에는 지역에서 재배된 우수한 사과가 담겨있으며, 박스에 대구FC 엠블럼과 함께 조현우,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 정승원 등 대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가 있어, 대구FC 팬이라면 올 추석 ‘대구가 키운 사과’로 풍성한 마음을 감사한 분들에게 전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이며, 9월 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사과 세트 구매 시 추석맞이 빅토&리카 스티커 2종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는 대구FC 공식 온라인 몰에서 할 수 있다.

대구는 사과 세트 판매에 앞서 대구 소재 스트릿 편집샵 이플릭과 콜라보레이션해 티셔츠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기획, 출시할 예정이다.
( 사진 = 대구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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