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위해 '커피하우스' 깜짝 고사상 차려 응원
연예 2010/05/17 10:37 입력 | 2010/05/17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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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드라마 ‘커피하우스’ 촬영장을 기습 방문해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하는 깜짝 고사를 지냈다.



지난 16일 티아라는 아침 일찍 일어나 멤버들끼리 5만원씩 걷어 재래시장에 가서 파티용품 및 떡 과자등을 손수 준비해 커피하우스 촬영장에 기습방문. 드라마의 스텝들 및 배우들이 아무도 모르게 빈 세트장에서 몇시간 공을 들여 고사상을 차렸다.



티아라는 모두 준비후에 배우 및 스텝들을 깜짝 놀래켜 배우 스텝들의 어리둥절 기상천외한 셀카 13컷을 공개하는 센스도 발휘해 화제다.



티아라는 오늘 첫방송 되는 ‘커피하우스’의 대박 기원과,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연기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일을 벌였고, 티아라 함은정은 멤버들의 깊은 뜻에 너무 감동해 이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또한 티아라가 드라마 촬영장을 기습 방문해 차린 깜짝 고사상으로 표민수PD와 강지환 배우 스테프 들은 어리둥절 하며 및 스테프 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고.



또한 티아라는 기자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며 '커피하우스'를 응원했다.

"안녕하세요 티아라 효민, 보람, 큐리, 소연, 지연 입니다."라며 첫 인사를 했다.

이어 "저희가 토요일 밤 10시에 아이디어를 내어서 일요일 아침 7시기상하여 5만원씩 걷어 새벽 재래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사고 준비해 커피하우스 촬영장을 기습방문하여 드라마 대박 기원 깜짝 고사를 치뤘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렇게 셀카와 함께 많은 기자 선생님께 단체 문자를 보내 죄송합니다. 우리 티아라 리더 은정언니의 대박을 기원하며 재미있게 만화 버전 셀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사 많이 많이 예쁘게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자 선생님 티아라가 아침에~^^ 저희 올 가을 음반 나올 때 찾아뵐게요^^”라고 커피하우스를 응원했다.



한편,드라마 ‘커피하우스’는 오늘 저녁 첫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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