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연인들의 월드컵 '유니폼' 화보
스포츠/레저 2010/05/11 11:58 입력 | 2011/04/12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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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의 그녀'들이 유니폼에 섹시미를 담은 특별 화보를 촬영했다.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가 월드컵 특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축구선수의 부인과 여자친구 7명이 사랑하는 이의 소속국가를 상징하는 유니폼을 입고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한것.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두고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의 부인과 여자친구가 소속 국가 유니폼을 섹시하게 바꿔입고 나와 화보를 찍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 피터 크라우치(토트넘)의 여자친구 애비 클랜시, 독일 마르첼 야젠과 브라질 줄리우 세자르의 부인, 이탈리아 대표팀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의 애인 알리체 브래골리, 우루과이 디에고 포를란의 부인 사이라 나라, 프랑스 왼쪽 수비수 가엘 클리쉬의 부인 샤를렌 쉬렉, 아르헨티나 파블로 무체의 부인 룰루이 페르난데스 등이 각각의 나라들의 휘장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휘장 디자인 재작업에는 낙서 예술가, 만화가, 문신사 등이 참여했으며 유니폼 셔츠 한 장 값은 최저 40파운드(약 6만9000원).



화보를 접한 네티즌의 반응은 역시 뜨거웠다. "지금부터라도 축구를 시작해야겠다"는 남성팬들부터 "같은 여자가 봐도 부러운 몸매", "저렇게 예쁜 여자친구들이 응원을 해주니 월드컵 성적도 좋을 것"이라며 월드컵 예상평까지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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