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X임윤아 ‘엑시트’, 대규모 최초 시사 쇼케이스 개최
연예 2019/07/09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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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가 17일 오후에 진행되는 언론시사회에 이어 최초 시사회의 문을 연다. ‘엑시트’는 17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신만만 대규모 최초 시사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것.

‘엑시트’가 17일부터 본격적인 SUMMER NIGHT 자신만만 대규모 시사회를 시작한다. 31일 개봉 예정인 ‘엑시트’는 개봉보다 약 2주 앞선 시사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입소문 레이스를 시작한다. 이번 대규모 최초 시사 쇼케이스에는 용남 역의 조정석, 의주 역의 임윤아, 첫째 누나역 김지영, 아버지 역 박인환과 연출을 맡은 이상근 감독까지 참석해 역대급 훈훈한 현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조정석-임윤아는 최근 진행되는 행사마다 폭발적인 콤비 케미스트리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어, 쇼케이스에서도 완벽한 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뮤지컬로 데뷔한 조정석,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임윤아는 스크린만큼 무대에서의 모습도 기대되는 배우들. 두 사람이 펼칠 쇼맨쉽은 쇼케이스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베테랑 배우 김지영, 국민배우 박인환이 합세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최초 시사 쇼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엑시트’ 최초 시사 쇼케이스는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31일 IMAX 및 2D 개봉 예정.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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