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성렬, 올림픽 중계 중도 하차 심경고백
연예 2010/03/03 18:04 입력 | 2010/03/03 18: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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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샤우팅 해설'로 지지로 비난을 동시에 받은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자 제갈 성렬 해설위원이 올림픽 이후 최초로 방송에 출연한다.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을 맡았던 위원은 박진감 넘치고 긴장되는 중계로'샤우팅 해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중 자주 사용한 "좋습니다, 좋아요" "하나,둘"등은 유행어가 되기도 했지만 지난 24일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만M 결선중계에서 주님 발언으로 해설에서 자진 하차 했던 만큼 이번 방송에선 그간 그가 겪은 고충과 심경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제갈성렬 위원은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ENEWS`에 출연하여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지는`tvN ENEWS`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며 제갈성렬 위원이 생방송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못 다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3일 방송 분에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이정수,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 선수의 연금과 포상금에 대한 집중 분석이 이루어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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