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문장 이호승, 16일 품절남 된다 “행복, 든든한 존재로 살아가겠다”
스포츠/레저 2018/12/14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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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전남드래곤즈의 수문장 이호승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호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아모리스)에서 김민선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호승은 “운명의 짝을 만나 결혼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게되어 너무 행복하고 이젠 한 가정의 골키퍼로써 그라운드와 가정, 모두의 든든한 존재로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전남드래곤즈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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