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인간미 넘치는 천재의사 ‘대체불가 캐릭터’
연예 2018/12/07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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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의 퀴즈 : 리부트’ 류덕환 아닌 한진우는 상상할 수 없다.

류덕환은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 속 한진우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하고 있다. 류덕환은 온갖 시련과 고난에도 항상 유쾌함을 잃지 않는 매력적인 천재의사 한진우를 완벽히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능청스러운 매력부터 카리스마, 날카로운 통찰력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한진우. 그중에서도 특히 연구하고 부검하며 뇌섹미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6일 방송된 ‘신의 퀴즈 : 리부트’ 8화에서는 한진우의 이러한 매력이 돋보인 회차였다.

이날 한진우는 무차별 바이러스 테러 사건을 파헤쳤다. 무차별 바이러스 테러 사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삿바늘에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찔린 사건. 주삿바늘에 감염된 각종 바이러스 중 한 종류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피해자들의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 이때 천재의사 한진우가 멋있게 그 정체를 밝혀냈다. 

물론 이 과정은 한진우에게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감염된 사람들을 살려내고 범인을 검거하겠다는 의지로 사건에 매달렸고 결국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를 알아냈다. 천재적인 두뇌와 더불어 그의 강한 의지가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열쇠가 된 것이다. 이처럼 피해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한진우의 인간적인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길지 않은 장면이었지만 류덕환이라는 배우의 진가가 오롯이 드러났다. 류덕환이 연구에 몰두하는 한진우 캐릭터의 천재적인 모습을 집중력 있게 표현, 캐릭터의 매력을 생생하게 살려냈기 때문. 이토록 섬세한 류덕환의 연기력은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매력에 매료되게 만듦과 동시에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렇듯 류덕환은 그이기에 가능한 매력과 색깔로 천재의사 한진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류덕환의 촘촘한 연기력과 더불어 그만의 독특한 매력에 시청자는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는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된다.
( 사진 =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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