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보고’ 첫 방송, 조세호가 맛본 상하이 편의점 ‘인기템’은?
연예 2018/09/28 15:50 입력
[디오데오 뉴스] 조세호가 상하이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28일(오늘) JTBC2에서 첫 방송되는 ‘차트보고(go)’에서 중국 상하이를 첫 번째 여행지로 선택한 조세호가 차트와 함께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또한 각종 상황극 및 패러디와 함께 실감나게 여행지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차트보고(go)’ 녹화에서 조세호는 중국판 ‘꽃보다 남자’로 불리는 ‘유성화원’을 패러디한 ‘막장화원’ 코너를 진행했다. 남자 주인공 따오밍스를 패러디한 ‘세호밍스’를 연기하기도 했다. 특히 ‘유성화원 2018’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난 눈물이 나려 할 땐 물구나무서기를 해”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매운 음식을 먹고 물구나무를 서는 투혼을 발휘했다.
또한 조세호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컵 훠거’ 등 상하이 편의점에서 파는 이색 간식을 소개했다. 현지인들이 직접 추천한 음식을 맛본 조세호는 예상 밖의 놀라운 반응을 보여 현장에 있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지인들이 직접 추천하는 상하이 여행 가이드는 28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날 오전에 옥수수(oksusu)를 통해서 선공개된다. 29일 오전 10시에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차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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