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윤계상 사진 논란, 욕실 실루엣의 진실은?…네티즌 “성인 커플인데 뭐가 문제?”
연예 2015/03/20 12:00 입력
ⓒ 온라인 커뮤니티 / 이하늬 인스타그램 / 윤계상 인스타그램
이하늬, 윤계상 사진 진위 논란 “사진에 비친 건 이하늬 맞지만…악의적 편집”
이하늬 노출 사진 논란 “악의적 편집, 버전도 여러 가지”…윤계상 사진 갑자기 퍼진 이유 무엇?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하늬가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커플이 사진 한 장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윤계상이 애완견을 목욕 시키는 모습으로, 투명한 유리창에 비친 이하늬의 실루엣이 마치 노출을 한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키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라며 윤계상이 애견을 목욕시키는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실루엣이 보이는 여성이 이하늬로 보이며 상의를 입고 있지 않은 상태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해당 사진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하늬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윤계상 씨가 본인 팬카페에 올린 사진이다. 올린지는 꽤 됐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공개 후 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현재 악의적인 편집과 내용이 덧붙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속 여자는 이하늬가 맞지만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윤계상 소속사 측도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팬카페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라며 “해당 사진의 여성은 이하늬가 맞지만 노출을 한 듯 악의적으로 편집돼 재생산, 유포되고 있어 유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마다 다르게 편집이 돼서 유포되고 있더라.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을 선언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이하늬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리낸 바 있으며, 이하늬 역시 자신이 진행중인 방송에 윤계상 팬이 나오자 “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인이 연애하는데 노출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 “보기만 좋은데 왜 노출했다고 난리”, “연예인은 연애도 못하나”, “몸에 딱 붙는 옷 입어서 그런거 아닌가”, “윤계상 이하늬 커플, 잘 어울려서 결혼하면 좋겠다”, “이게 왜 논란이지? 보기만 좋구만”, “부러운 커플 중 하나”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