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리더 은퇴했다"
연예 2009/12/15 16:26 입력 | 2009/12/15 16:29 수정

100%x200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리더를 은퇴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소녀시대 리더에서 은퇴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태연은 “아홉 멤버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 역할이 쉬운 게 아니었다”며 남모를 고충도 털어놨다.



또 태연은 리더에서 은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숙소에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태연을 비롯해 SS501의 김현중, 김형준, 박정민,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개그맨 지상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