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김주리, ‘미스월드’서 비키니 톱 20 진입
연예 2009/11/27 10:25 입력 | 2009/11/27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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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발리에서 열린 제59회 미스월드 비치뷰티에서 총 112명의 참가자 가운데 톱 20위 안에 드는 기념을 토했다.



또한 현재 프리렌서 발레리나로 활동 중인 김주리는 이보다 앞서 진행된 재능 경연에서 러시아 볼쇼이 발레스쿨 졸업생다운 실력을 뽐내며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주리는 지난 10월 22일 그녀의 미니홈피를 통해 "Miss World 2009 그리고 Miss Universe 2010에 모두 출전한다"는 사실을 알린바 있는 김주리는 미니홈피에 틈틈이 미스월드 합숙생활 사진을 올리며 최근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스월드 사진 중 김주리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면서 "완벽한 S라인이다", "몸매라인이 멋지다", "세계 미녀들과 모인 자리에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고 응원했다.



한편, 2009 미스월드 최종 선발대회는 다음 달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갤러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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