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옹성우,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큰 선물 해드릴 것 같은 스타 1위
연예 2018/05/08 19:20 입력

100%x200

옹성우X태연X유아인,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큰 선물 할 것 ★

[디오데오 뉴스] 워너원 옹성우가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큰 선물 해드릴 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큰 선물 해드릴 것같은 스타는?’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옹성우가 1위에 올랐다.

총 2,751표 중 1,336표(48.6%)의 지지를 얻은 워너원 옹성우는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니가 이제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고, 처음 받은 정산금으로 부모님 집부터 바꿔드렸다고 밝혀 효자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2위로는 391표(14.2%)로 태연이 선정됐다. 태연 역시 소녀시대 시절 방송에 출연해 화장실이 3개인 집을 부모님께 선물로 드렸다고 고백해 효녀돌로 등극한 바 있다.

3위에는 286표(10.4%)로 유아인이 꼽혔다. 유아인 역시 지난 2013년 부모님께 집을 선물하면서 효자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 아이유, 김종국, 수지, 박명수, 심형탁, 에이핑크 정은지, 박신혜, 김유정, 걸스데이 혜리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