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11일 ‘정동야행’ 고궁음악회 오른다
연예 2018/05/07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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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정동하가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에 오른다.
  
최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한 정동하가 오는 11일 ‘세계를 품고 정동을 누비다’라는 테마로 정동 일대에서 개최되는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 무대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출연 소식을 알린 ‘정동야행’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덕수궁, 시립미술관, 정동극장, 서울역사박물관 등 역대 가장 많은 38개 역사문화시설이 야간개방에 참여해 방문객을 맞이하는 행사로 알려졌다. 이에 정동하는 국민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 무대에 올라 고궁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정동야행’의 고궁음악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에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천단비가 정동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달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 이후 독보적이고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오는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으로 무대에 올라 활약 할 예정이다.
( 사진 = 뮤직원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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