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日서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1위
연예 2009/09/16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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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US HQ

김선아가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 1위를 차지했다.



김선아는 최근 일본 내 약 600만 가구가 시청하는 케이블 채널 '라라TV(www.lala.tv)'가 홈페이지에서 회원(약 6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의 여배우 중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35%의 지지율을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송혜교가 18%, 3위는 손예진이 15%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이영애, 하지원, 최지우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선아는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과 일본어에 능통해 이미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내 이름은 김삼순'과 '밤이면 밤마다'가 일본 내에서 전파를 타면서 일본 팬들의 큰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日서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1위를 차지한 김선아는 "일본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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