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22일 홍콩서 단독콘서트 ‘상상’ 개최
연예 2017/12/10 10: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2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을 홍콩서 개최, 홍콩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다.

지난 9월 볼빨간사춘기는 대만 Legacy Taipei 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약 1천 여명의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해 공연 1회를 추가로 더 진행했다. 이에 총 2회 공연 동안 약 2천 3백여 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첫 대만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한 바 있다. 

대만에 이어 해외에서 3개월만에 개최되는 홍콩 콘서트는 오는 22일 금요일, 약 1천 5백 석 규모로 Macpherson Stardium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지 팬들의 문의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 서울 콘서트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12월 16~17일, 부산 콘서트는 2017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 사진 = 쇼파르뮤직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