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 서울-부산-홍콩 개최 확정
연예 2017/10/27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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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볼빨간사춘기가 약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을 개최한다.

볼빨간사춘기는 첫 번째 단독콘서트 ‘RED PLANET NO.B41120’ 이후 약 1년 만의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2회씩 콘서틀 연다.

이에 서울 콘서트는 12월 16~17일 약 2천 석 규모의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부산 콘서트는 2017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약 1천 1백석 규모의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회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소속사 측은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12월 22일, 홍콩 현지에서도 콘서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총 2천 3백석 규모로 2회 공연을 성료한 대만 콘서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국내 역주행 신화를 넘어 아시아까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것을 톡톡히 입증한 셈.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콘서트는 오는 1일 정오에, 부산콘서트는 6일 정오에 차례로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홍콩 콘서트 티켓팅은 현지 주최사를 통해 별도 공지된다.
( 사진 = 쇼파르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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