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박현빈의 소속사 '인우기획'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트로트 명가' 인우기획 소속 가수들이 지난 9일 방송된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모두 뭉쳤다. 진행을 맡고 있는 장윤정을 비롯해 박현빈, 윙크, 유지나, 양지원 등은 젊고 활기 넘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인우패밀리'의 정기공연을 추진하자는 것에 의견을 일치하고 구체적인 사항까지 논의했다.



소규모 공연이 될지라도 각자 활동으로 모두가 바쁘지만 1년에 1회만이라도 노인복지시설이나 아동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진행되는 콘서트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트로트퀸 장윤정을 필두로 박현빈, 윙크, 유지나, 양지원 등 소속가수 5팀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