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X승재, 유아 브랜드 ‘브라키오’ 론칭…수익금 일부 기부
경제 2017/09/08 12: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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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아빠 고지용이 유아 브랜드 ‘브라키오’를 론칭, 어린아이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브라키오’라는 브랜드명은 승재가 평소 방송을 통해 ‘최애템(최고로 애정하는 아이템)’으로 꼽아왔던, 초식 공룡 브라키오사우르스에서 착안해 탄생했다. 공룡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어린이들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브라키오’는 고지용이 승재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면서 느끼게 된 아이들의 건강과 보호에 중점으로 둔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여기에 활동력이 왕성한 아이들만을 위한 색다른 디자인과 트렌드를 가미한 것. 특히 승재를 통해 아이들의 취향을 분석한 고지용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감각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상품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키오’는 브랜드 첫 론칭 품목으로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브라키오’의 선글라스는 아직 완벽하게 시력이 형성돼있지 않은 어린아이들의 눈 보호를 위해 일반 렌즈가 아닌, 독일에서 만들어진 자외선 99.9% 차단으로 이름 높은 칼자이스 렌즈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 더욱이 모든 공정을 한국에서 진행하는 등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 조합을 비롯해 인사이드 프레임에는 개성 넘치는 타입 디자인을 포인트로 가미, 어린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브라키오’는 유아 선글라스라인을 시작으로 뷰티 케어, 패션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의류, 칫솔, 마스크 등 유아 건강과 보호를 위한 제품들의 라인업을 진행 하고 있는 것. 어린아이들의 건강도 지키고 더불어 아이들이 좋아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그런가하면 ‘브라키오’ 측은 평소 소아 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기부를 해온 고지용의 뜻에 따라,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기부한다.

한편 이번에 론칭 된 ‘브라키오’의 선글라스라인은 슈퍼주니어 김희철, 애프터스쿨 리지 등이 판매되기 전부터 제품에 대한 애정으로 개인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대중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사진 = 브라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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