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본방 부르는 핵잼 키워드? #철부지3인방 #모정 #리얼증언
연예 2016/07/20 18: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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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파일럿 ‘미운우리새끼’ 꿀잼 포인트 공개…김건모X김제동X허지웅 母子, 통할까?

[디오데오 뉴스] 품 안의 자식에서 다 큰 성인이 된 아들의 육아일기는 어떨까?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가 오늘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생후 509개월, 연예계 대표 철부지 3인방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리얼한 사생활과 그들을 가까이서 지켜본 신동엽-한혜진-서장훈의 ‘리얼 증언’까지 더해, 엄마들의 반응과 심경을 함께 그려낸다.

특히 내가 몰랐던 아들의 모습을 발견하는 엄마들은 입담 폭발과 동시에 애틋한 모정 역시 폭발한다.




김건모는 ‘모닝 소주’로 아침을 시작하고, 김제동은 자연스럽게 싱크대에서 혼밥을, 허지웅은 청소에 공을 들이고, 과감한 상의탈의를 하는 등 대중에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들의 리얼 일상은 웃음과 재미를 안기기엔 충분하다.

특히 김건모와 김제동의 리얼 소개팅이 전파를 탄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원하는 며느리상을 거침없이 밝히며 연예인 아들 뺨치는 입담을 뽐낸 엄마들은 아들의 생경한 ‘실상’을 마주하며 큰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아들 자랑에 한창이던 엄마들은 아들의 리얼한 일상에 경악을 금치 못하다가도 애틋한 모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전망이다.

또, MC와 패널을 맡은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은 세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엄마들이 몰랐던 아들들의 에피소드를 직간접적으로 증언한다. 세 싱글남과 절친인 서장훈이 폭로를, 신도엽은 엄마들의 멘탈을 지키며 폭로에 가담, 한혜진은 엄마들을 다독이며 ‘토크 밸런스’를 맞췄다는 후문.
(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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