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호 기자회견, 추측성 보도는 이제그만
연예 2009/03/18 18:39 입력 | 2009/04/21 19:18 수정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 AW컨벤션센터에서 故 장자연 문건 관련하여 전 매니저 호야스포테인먼트 유장호 대표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질문은 받지 않겠다며 시작한 유씨의 기자회견은 미리 준비한 문서를 5분만에 읽는것으로 끝나 버렸다.



방송사를 비롯하여 일간지 인터넷 매체등 약 200여명의 취재진들이 모였지만 기자회견이 싱겁게 끝나버리자 "이럴거면 뭐하러 기자회견을 열었나?"라며 허탈해 했다.



이날 아침부터 서세원 씨와 관련된 뉴스 보도가 나가면서 유씨에게 외압이 있지 않았나 조심스레 제기 되고 있다.



한편, 유씨는 "아직 경찰 조사가 진행중이며 모든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다,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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