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피오, 이상형 산다라박과 동거…깜찍 재롱 현장 공개
연예 2017/07/06 1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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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산다라박, ‘로커 피오’ 재롱에 함박 웃음 ‘분위기 메이커 변신 예고’
‘발칙한 동거’ 피오X산다라박X조세호, 첫 만남 현장 공개 ‘설렘+심쿵+어색+부끄’

[디오데오 뉴스] 피오가 산다라박 앞에서 깜찍 재롱을 펼쳤다. 평소 산다라박을 이상형이라고 말해왔던 피오가 그녀 앞에서 제대로 심쿵해 잔뜩 긴장한 모습도 포착돼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새롭게 동거를 시작하는 산다라박-조세호-피오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세호 집에서 산다라박과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가진 피오는 잇몸 만개 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피오가 낯을 가리는 산다라박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긴 머리를 붙이고 ‘로커 피오’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피오는 자리에서 일어나 마치 기타를 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조세호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피오의 새로운 모습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이를 본 산다라박은 박수를 치며 웃음을 짓고 있어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피오와 산다라박이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있어 아직은 어색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과연 두 사람은 친해질 수 있을지, 피오는 산다라박과 함께 어떤 심쿵한 동거 생활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피오는 “이상형과 동거를 하다니~”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산다라박은 피오와 조세호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로커’로 변신한 피오가 붙인 긴 머리는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인지, 피오는 이상형인 산다라박 앞에서 또 어떤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두근대는 첫 만남 현장은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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