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발표, 3년 열애 예비신부는 일반인 연상녀
연예 2013/10/30 18: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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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정겨운이 결혼 발표를 했다.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3년여 사랑을 키워 온 1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일반인 회사원으로 과거 모델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의 결혼 발표로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9년 11월 SBS ‘천만번 사랑해’ 결혼식 장면 촬영 당시 “결혼하면 자신있다”며 “아들, 딸 하나씩 둘 낳고 싶다. 5년 안에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04년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정겨운은 ‘건빵선생과 별사탕’,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하며이름을 알렸다. 최근 출연한 ‘원더풀 마마’가 종영하면서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겨운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겨운씨 결혼 축하합니다”, “약속지켰네”, “예비신부가 모델출신? 예쁘겠다”, “정겨운도 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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