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진짜 알바생 됐다? 열일하는 소녀들의 알바 체험기 “수익금 전액 기부”
연예 2017/05/08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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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고깃집 일일 알바 나섰다…콘셉트 아닌 진짜 알바생 변신 ‘눈길’

[디오데오 뉴스] 베리굿이 고깃집 일일 알바에 나섰다.
   
베리굿은 지난 6일 서울대입구의 한 식당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을 진행, 네이버 ‘V’앱을 통해 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달 16일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돌아온 베리굿은 ‘알바생 컨셉’이라는 파격적인 무대의상을 화제를 모은 바, ‘V’앱을 통해 일일 아르바이트 현장을 생중계 하며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의 회의 끝에 대중과 교감,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일일 알바를 통해 짧게나마 많은 분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싶었다”고 남다른 의상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특히 베리굿은 일일알바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전액 기부를 결정,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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