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동대문서 깜짝 버스킹 진행 “팬들과의 약속”
연예 2017/04/17 13:50 입력
‘컴백’ 베리굿, 깜짝 버스킹서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 첫 공개…물오른 미모와 끼 ‘눈길’
[디오데오 뉴스] 베리굿이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났다.
베리굿은 지난 15일 동대문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30분간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16일 공개한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의 발매를 앞두고 깜짝 공연을 연 것.
베리굿은 남다른 미모와 넘치는 끼로 라이브 무대의 매력을 살려 200여명의 관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교감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선 공개한 ‘비비디 바비디 부’는 전체적인 콘셉트부터 안무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지난 앨범 팬들과 함께 한 약속으로 깜짝 버스킹을 추진했었다 ”라며 “버스킹 공연은 방송 보다 더 팬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소중하게 생각 한다”라며 멤버들의 버스킹 소감을 전했다.
‘비비디 바비디 부’는 도입부부터 신나는 컨트리 기타로 시작하는 밝고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알려졌다. 적재적소의 멜로디 악기들과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경쾌함을 더했다. 특히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이 반복되는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가사가 감상 포인트다.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베리굿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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