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도용 논란' 클라라 사과 “전적으로 저의 잘못”… 네티즌 "다음부터 그러지마요"
연예 2013/09/06 18: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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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이번 레시피 도용 건으로 구설에 오른 클라라가 사과문을 올렸다,



클라라는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나와 자신의 메뉴라며 ‘소시지 파스타’를 소개했지만, 본 레시피가 2011년 방영된 프로그램 ‘스펀지’에 나온 레시피와 비슷해 도용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레시피 도용으로 인해 비난을 받은 클라라는 6일 오후 5시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합니다. 변명, 해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전적으로 제 욕심에 기인한 저의 잘못입니다. 부디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모자란 저에게 주시는 넘치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이런 상황 그만 생겼으면 좋겠어. 좋은 모습만 보고 싶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요”, “클라라 구설수 퀸으로 등정한 듯”,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랬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탤런트 겸 모델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이후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snl 코리아’ 등에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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