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나타났다’ 한지민 “배우로서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력 주고 싶었다”
연예 2017/02/21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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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내집이다’ 출연? 선하고 좋은 영향력 줄 수 있을 것 같아서…기적 볼 것”

[디오데오 뉴스] 배우 한지민이 ‘내집이다’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한지민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내집이 나타났다’의 ‘대문 없는 집에 사는 부녀’의 신축 과정에 참여, 손을 보탰다.
  
평소에도 장애인 영화제 홍보대사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배우 한지민은 “(‘내집이다’는) 배우로서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아버지와 사춘기 딸이 단 둘이 살고 있는 이번 사연가정을 위해 마치 친언니와 같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 그는 “(사연가정의 소녀가) 미래의 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나이이다 보니 독립적으로 자신의 꿈에 대해 계획하고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한지민은 “13평의 열악했던 집이 30평처럼 보이는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한지민이 참여한 JTBC ‘내집이 나타났다’ 4회는 오는 2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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