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나타났다’ 이경규X채정안, 시청자의 ‘낡은 집’ 지어준다 “역대급 예능 예고”…첫 방송은?
연예 2017/01/17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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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이경규X채정안 ‘내집이 나타났다’ MC 확정…2월 3일 첫 방송”(공식입장)
이경규, JTBC에서 일냈다? 新예능 ‘내집이 나타났다’ 출격…채정안, 여배우 최초 ‘규라인’ 되나?

[디오데오 뉴스] JTBC의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내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는 JTBC가 신년을 맞아 진행하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로, 한 가족의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줌으로써 대한민국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여배우 최초로 ‘규라인’을 꿈꾸는 ‘예능 야망가’ 채정안이 낙점돼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과거 ‘러브하우스’를 비롯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건축가 양진석은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집이다’는 집 꾸미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기존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을 넘어서 사연자의 집을 완전히 철거하고 가족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짓는다. 장장 8개월이 넘는 사전제작 기간과 회당 5억원의 제작비, 약 700여 명의 스태프가 투입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내집이다’에서는 집 철거부터 신축까지 집짓기의 모든 과정과 기존 집방과는 차원이 다른 공사 스케일, 최신 트렌드의 건축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사연자 가족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매 회 등장하는 깜짝 스타게스트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스타 게스트는 사연자 가족을 위한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집짓기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집이 나타났다’는 오는 2월 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JTBC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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