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이라더니? 박한별 측 세븐과의 결별사실 부인
연예 2013/08/26 18:33 입력 | 2013/08/26 18: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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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ingles 수록 화보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배우 박한별과 가수 세븐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한별 측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26일 한 연예매체는 연예관계자 말을 이용해 박한별이 지난 3월, 세븐과의 연인 사이를 정리하였다고 보도했다. 박한별은 세븐의 군입대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세븐이 '안마방'으로 논란을 불렀을 때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여러 추측이 오가던 상황이었다. 당시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 사이를 언급하길 꺼려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같은 날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박한별 측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며, 여전히 연락하며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야구선수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화보 촬영차 미국에 있을 뿐,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의 전(前)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븐이 "군 복무 중이라 정황파악이 어려우며, 사실 여부는 두 사람만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엇갈리는 이야기 속에 '안마방'논란 당시 박한별은 지인들에게 “세븐을 믿는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져 두 연인의 애정전선엔 이상 없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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