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원·채경, 성신여대 17학번 새내기 된다
연예 2017/01/10 12:00 입력 | 2017/01/10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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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원, 성신여대 실용음악과 17학번 수석 입학

[디오데오 뉴스] 에이프릴 채원(20)과 채경(21)이 성신여자대학교에 나란히 합격했다.

10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채원은 성신여대 실용음악과에 수석 합격했으며, 채경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수시 합격했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채원은 학창시절 때도 학급 성적이 1~2위를 달릴 만큼 학업에 충실히 해왔으며 활동 중에도 틈틈이 수능을 준비해 왔었기에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성신여대 17학번 동문이 된 채원과 채경은 지난해 듀엣곡 ‘시계’를 발표한 인연이 있다. 채경은 엠넷 ‘프로듀스101’ 이후 프로젝트 그룹 ‘I.B.I’와 ‘C.I.V.A’를 거쳐 지난해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정식 합류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 = DSP미디어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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