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대사, 박인비·김현수와 기념촬영
스포츠/레저 2016/10/31 11:20 입력
마크 리퍼트 美 대사, KS 2차전 직관…박인비·김현수와 인증샷
[디오데오 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잠실에 떴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았다.
두산팬으로 알려진 그는 야구장에서 팬들의 악수와 기념촬영 요청을 흔쾌히 받아줘 눈길을 끈다.
리퍼트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박인비 선수, 김현수 선수와의 인증샷을 게재했으며, “다시 한 번 재미있는 경기였어요. 5대 1로 두산이 NC를 이겼어요. 마산 야구장에서 또 만나요”라고 팬들과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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