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백진희-박서준 커플, 눈물 흘리는 이유는 무엇? ‘위기의 몽현태 커플’
연예 2013/06/21 15: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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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디오데오 뉴스] 지난 주 처음으로 손을 잡는 모습이 공개되며 알콜달콩 연애하는 모습이 공개됐던 '몽현태' 커플에게 위험이 감지됐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극 중 막내커플인 ‘몽현(백진희 분)’과 ‘현태(박서준 분)’ 커플이 미나의 존재로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중 몽현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극중 부모님의 기대와 결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한 몽현과 현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다가, 점점 서로를 알게 되며 마음이 싹트고 이에 현태가 미나(한보름 분)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황까지 진전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몽현은 현태와의 사랑으로 행복한 표정 보다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현태와 몽현의 감정 진전은 확실하게 이뤄졌지만 미나가 영애(금보라 분)의 집에 들어와 있는 미나를 보고 불안감을 느끼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민 때문에 미나를 빨리 정리하지 못하는 현태를 본 몽현이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장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나의 존재로 위기에 봉착한 몽현과 현태 커플은 22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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