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대세’ 서강준, 亞 6개국 팬미팅 투어 대성공
연예 2016/06/13 13:30 입력 | 2016/06/13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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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아시아를 홀렸다…싱가폴부터 일본까지 6개국 팬미팅 투어 성료
서강준, 아시아를 달군 뜨거운 팬서비스…상반기 해외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서강준, 아시아를 매료시켰다.

배우 서강준은 일본 도쿄를 끝으로 상반기 해외 팬미팅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강준은 지난 2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아시아 6개국(싱가폴, 태국, 일본, 상해, 홍콩, 대만) 7개 도시를 돌며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11일에는 상반기 팬미팅 마지막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 위치한 ‘토요스 피트(TOYOSU PIT)’에서 1500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올 상반기 해외 팬과의 만남을 마무리했다.

이날 서강준은 감미로운 노래와 피아노 연주는 물론 팬들을 위한 깜빡 이벤트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첫 일본 개인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졌다. 또, 도쿄 팬미팅 3일 일정 동안 일본의 유력 매체 인터뷰와 팬사인회, 하이터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화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서강준은 이번 아시아 팬미팅에서 각 도시의 언어와 문화 등을 두루 섭렵해 현지 팬들을 알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여줬다. 일정마다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리고 현지 언론 역시 서강준의 근황과 차기작에 등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tvN ‘안투라지’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 사진 = 판타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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