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외도 해프닝, “김새롬도 아는 여자사람친구”
연예 2016/05/24 14:00 입력 | 2016/05/24 14:01 수정
이찬오 셰프 측 “외도 NO, 김새롬과도 문제 없어…최초 유포자도 사과”
‘김새롬 남편’ 이찬오 셰프, 제주도 바람 동영상? “사실 아냐, 여사친 해프닝”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찬호 셰프 동영상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 측은 일명 ‘이찬오 바람 동영상’에 대해 “오해할 여지가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찬오 셰프 측은 “동영상 속 남성이 이찬오 본인이 맞긴 하지만 세간의 알려진 불륜설, 외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도 동영상으로 논란이 되는 영상은 이찬오가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찍힌 것”이라며 “이찬오 셰프와 함께 있던 여자는 김새롬도 아는 친구이며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 장난으로 찍어서 퍼지게 됐다. 전혀 외도가 아니며 모두가 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지 않냐”고 설명했다.
또한 “최초 동영상 유포자로부터 이미 사과를 받았다. 장난으로 찍을 영상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반응이었고, 유포자의 어머니까지 이찬오 셰프에게 직접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둘 사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중심으로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되며 이찬오 셰프의 외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이찬오와 김새롬은 지난해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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