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희경-오승현, 올 봄 품절녀 대열 합류…김성오 아내 임신 8개월, 오는 3월 출산 예정
연예 2016/01/11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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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 이희경 SNS / 위룰이엔티


이희경 유부녀 된다, 7살 연상 야구 에이전트와 4월 결혼…신혼여행은 ‘발리’
오승현, 1살 연하 전문직 종사자와 3년 열애 끝에 3월 결혼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김성오 아빠된다, 5살 연하 아내 임신 8개월 ‘3월출산’…‘맨도롱 또똣’ 허니문 베이비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2016년 달콤한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김준수-하니 열애, 장동민-나비 열애, 이동휘-정호연 열애, 오달수-채국희 열애, 김하균 결혼, 권진영 결혼, 황정음-이영돈 결혼, 렉시 결혼, 신애 둘째 출산 등이다.

11일 이희경과 오승현이 결혼 소식을, 김성오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핑크빛 행렬에 동참했다.

먼저 개그우먼 이희경(32)이 7살 연상의 정민수 JH스포테인먼트 본부장 1년 2개월 열애 끝에 오는 4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은 발리다.

JH스포테인먼트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세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정 본부장은 현역 야구선수 에이전트를 담당하고 있다.

배우 오승현(38)이 오는 3월 3년여 교제한 1살 연하 전문직 종사자와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알려졌으며, 오승현은 “늘 한결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4년 12월에 5살 연하와 결혼한 배우 김성오(38)의 아내가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오는 3월에서 4월 사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성오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맨도롱 또똣’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아내와 신혼 생활을 보냈고, 그쯤 얻은 아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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