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우승 단 1회만 남긴 지금, 공약 내걸었다! 걸그룹 복장과 막걸리 돌리기?
연예 2012/11/21 17: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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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엠넷 미투데이

23일 단 하루의 공연으로 우승이 결정되는 ‘슈스케4’ 출연자들이 우승공약을 내걸었다.



오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대망의 우승자가 결정된다. 이에 결승에 오른 로이킴과 딕펑스가 이색적인 우승 공약을 내걸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먼저 로이킴은 지난 16일 방송된 ‘슈스케4 백스테이지’를 통해 “우승을 한다면 옆구리가 시리신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도 함께 하겠다”며 이색 공약을 전했다.



이에 어디 막걸리를 돌리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연히 xx 막걸리”라며 로이킴의 아버지가 재직 중인 막걸리 회사를 홍보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맞서 결승 상대인 딕펑스는 “우리가 슈스케4에서 우승한다면 공연 할 때 걸그룹 복장 입고 걸그룹 노래를 부르겠다”며 파격적인 이색 공약을 선보였다.



딕펑스는 “멤버 각자 요즘 인기 있는 걸그룹의 대표 멤버들로 변신 할 예정”이라며 “김태현은 포미닛 현아, 김재홍은 미쓰에이 수지, 박가람은 소녀시대 유리, 김현우는 씨스타의 효린을 맡을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거 누가 이겨야할지 고민이네” “걸그룹 보고 싶네요~” “23일 얼마 안남았다” “두 팀 다 파이팅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딕펑스와 로이킴은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슈스케4’ 결승전에서 최후의 우승자를 가린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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