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리세의 친언니가 ‘위대한 탄생3’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1’의 TOP10 출신인 권리세의 친언니가 ‘위대한 탄생3’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위대한탄생3’ UCC 오디션에 직접 지원한 권리세의 친언니는 “동생이 힘들었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고 출연해 행복하다고 했다”며 “나도 동생처럼 꿈을 이루고 싶다”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권리세는 지난 ‘위대한탄생1’에서 미인대회 출신의 청순한 외모와 특유의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금은 김현중, 김수현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에 전속 계약되어 걸그룹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권리세의 친언니 또한 미인대회 출신으로 동생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UCC 오디션에도 당당히 합격하며 한국행 티켓을 얻어냈다.



또한, ‘위대한탄생3’ 멘토 앞에 선 권리세 친언니는 신고 있던 힐을 벗고 한국무용을 장기로 보여주는 등 맨발의 투혼을 펼치며 멘토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리세 친언니의 오디션 모습은 16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며, 해당 방송에서는 송지효 닮은꼴인 얼짱 여고생이 나타나 용감한 형제의 극찬을 받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